[03.30.10] [Mexico Trip] 2nd Day_Strolling along a Road & Taking a Bus!
Published 11:48 PM in TRAVEL│ MEXICO By Yungjoon
- Strolling along a road 칸쿤에는 길이 하나 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진 길 좌우론 호수와 바다가 자리잡고 있다. 멕시코의 치안문제로 인해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았으나 가이드 분이 칸쿤의 경우에는 다른 멕시코 지역과는 달이 치안이 매우 좋은 편이고 밤에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하지 않다고 설명해주었다. 길이 한 줄로 이어지기 때문에 버스를 잘못 타거나 정거장을 지나치더라도 내려서 반대편에서 다른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도 아무 버스나 그냥 골라 잡아서 타도 웬만하면 목적지까지 간다고 한다. 버스 요금은 US$ 1.00도 채 되지 않는다. 한 US$0.75 정도 한다. 멕시코까지 온 김에 나도 버스를 타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막상 호텔 밖으로 나와서 버스정류장 앞에 섰지만 어음 온 버스를 그냥 보내 버리고 말았다. 처음이라서 그런가… 그냥 걷기 시작했다. |
-TELMEX -
세계 1위 부자인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Carlos Slim, 67)이 소유한 회사다.
(카르소그룹이 그의 지주회사)
멕시코는 부정부패가 심각한 수준이라 아직도
돈이면 많은 것이 해결된다고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었다.
또한 빈부의 격차 또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중산층이 없을 정도라고 함.
멕시코에서 세계 1위의 부자가 나올 정도로 부자들의 수준은 대단하다고 함.
- EL REY -
길을 걷다가 마주친 유적지 간판!
돌아오는 길에 들러야겠다.
- Parasailing -
너무나도 해보고 싶어서 “찜”해두었지만
이후 점심 때 과음을 하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아! 멕시코의 데킬라여…
- Police Car -
가이드 분의 설명에 따르면 멕시코에는 5종류의 경찰이 있다고 한다.
Local and state police
Federal Preventive Police
나머지 두 개는 가물 가물…
다른 하나는 관광객을 위한 경찰이라고 했던가…
- 사나이는 칼을 뽑으면 무라도 썬다-
버스를 타기로 마음 먹었으면 버스를 타야지!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기로 마음 먹었다.
드디어 버스 탑승!
:: [2010] [Mexico Trip] 2nd Day_I’m in GR Solaris! ::
Finally, I’m in Mexico!
I’m so excited!
Here looks so beautiful.
Cancun, Mexico
Nemochunsa
0 comments so fa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