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 REY 지도에서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지역. 크게 보기 |
- 셀카 -
찍어줄 사람이 이 때는 없었기에 셀카 시도!
그럭저럭 잘 나왔네…
시간이 많았으면 사진도 더 많이 찍었을 텐데…
사진도 사진이지만 신전 꼭대기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기도 했다.
- 독사진 -
관광지에서 마주친 사람에게 부탁한 사진인데 정말 잘 찍어 주셨다.
원래 다른 사람한테 부탁했는데 자기 친구가 사진을
잘 찍는다고 말해서 그 친구 분에게 부탁하게 되었다.
그냥 대충 찍어주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 둘러보고 자기 애들도
사진에 나오니 옆으로 나오게 하고 신경 써서 이렇게 좋은 독사진 2장을 남겨주셨다.
관광지에서 이런 분들 마주치면 정말 반갑고 고맙다.
원래 흔쾌히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하지만 그냥 대충 찍어주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다.
(내 기준에 의하면 적어도 같은 장면은 2장 이상, 가로로 한 번 세로로 한 번은 꼭 찍어 줘야 한다.)
내 욕심이 너무 큰가? 물론 나는 최대한 저 기준에 의해 찍어드리려고 노력한다. ㅋ
- 이구아나 (Iguana) -
요런 놈들이 사방팔방 천지다.
자꾸 쳐다보면 귀엽기도 하다.
물론 유적지 관리 직원이 ‘이구아나’ 많이 돌아다닌다고
나에게 주의하라고 알려 주긴 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 English -
뒷면에 영어로 쓰여 있었던 걸 나가면서 발견했다.
:: [2010] [Mexico Trip] 2nd Day_EL REY! ::
Finally, I’m in Mexico!
I’m so excited!
Here looks so beautiful.
EL REY
Cancun, Mexico
Nemochunsa
[네모천사]의 4박5일 멕시코 여행 (칸쿤, 멕시코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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