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Character is Fate (성격이 곧 운명이다) ::
성격이 곧 운명이다. / 성격이 운명을 만든다.
아직 한창 젊은 나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크게 공감하는 말이 있다.
바로 “옛말 그른 거 하나 없다”라는 말이다.
수천 년을 먼저 살아온 선인들의 충고에 귀 기울지 않았음이 새삼 부끄러워지는 건
그만큼 스스로 심각한 자만에 빠져있었던 것에 대한 반성일 것이다.
최근 책을 읽다가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격언이 하나 생겼다.
“성격이 운명을 만든다”
뼈저리게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문장이다.
속으로 되뇔수록 얼굴이 붉게 달아오름을 주체할 수 없는 것은 왜일까?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성격은 아마 그 길이
비포장도로가 될 것인지 포장도로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을까?
문득 떠 오르는 말이 하나 더 있어 남겨본다.
Every man over forty is responsible for his face.
Abraham Lincoln: 16th President of the Inited States
Dormitory in CSUSB
CA,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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